자전거 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CHASING LEGENDS

#체이싱 레전드


체이싱 레전드는

2009년 콜롬비아 HTC 팀의 뚜르 드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프로 사이클링 팀에 관련된 여러 다큐멘터리 영화 중에서

체이싱 레전드는

스프린터 : 캐브의 미사일 발사

스프린터 마크 카벤디쉬를 중심으로

뚜르 드 프랑스 로드 사이클링의 

전반적인 대회 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코블 스톤


체이싱 레전드 당시

 팀 콜롬비아의 토니 마틴, 마크 카벤디쉬, 마크 렌쇼 등이 

다시 퀵스텝 팀에 모이게 되어

그날의 영광을 재연하는가 하는 기사도 나고 했었습니다.

타임 트라이얼 대비 워밍업 중인 팀 HTC



종합 우승 보다는,

스테이지 우승을 노리던 팀으로

인기가 대단했었다고...

업힐


지금은 은퇴했거나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중인 선수들의

인터뷰를 포함하여,


경기에 앞서 전략회의를 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고,

경기에 앞서 전략 회의를 하는 모습


가장 위험한 스포츠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유일한 보호 장비인 헬멧하나 쓰고

50~70km/h의 고속으로 바짝 붙어 달려야 하는

프로 사이클링 세계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로드 사이클링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로워할 소재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마크 렌쇼와 캐브가 치고 나가는 모습은 정말...


"MOTIVATION"


시즌 OFF의 계절, 

겨울

인도어 사이클링의 동기 부여나

라이더의 근질 거리는 근육들을 달래 주는 영화,

체이싱 레전드입니다.




다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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