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사진 옮기기 및 저장공간 확보
iCloud
아이클라우드
애플의 앱들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백업이나 연동을 지원한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5GB는 터무니없이 부족하여, 애플 유저들은 기기간의 연동을 위해 최소 50GB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iCloud 저장 공간 업그레이드 요금제
50GB 월 ₩1,100
200GB 월 ₩3,300
2TB 월 ₩11,100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진과 동영상이다. 최대 2TB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부족하다면 외장하드에 백업하여 클라우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맥에서는 사진앱에서 바로 외장하드로 내보낼 수 있다. PC 사용자들은 아이클라우드 윈도우 전용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거나, 아이클라우드 웹에서 사진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이 있다.
아래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하여 사진을 PC로 옮기는 방법이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옮기기
1. 아래 링크를 통해 아이클라우드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iCloud.com
www.icloud.com
2. 다운로드 받으려는 사진을 선택한다. 마우스 드래그나 키보드 단축키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진을 백업하려는 경우 전체 선택(맥 ⌘ + A / 윈도우 Ctrl + A) 단축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3. 선택이 완료되면 구름모양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다. 선택된 사진의 개수를 기억해두자. 아이클라우드를 정리하는 경우, 다운로드 하면서 누락된 것이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4. 다운로드 경고 팝업창이 뜨면 허용해준다.
원드라이브 VS 구글 드라이브 VS 아이클라우드 비교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그리고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PC, 맥,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 설치하여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낀 점을 간략히 적어보자면,
마이크로 소프트 : 원드라이브
- 속도 가장 빠름
- 호환성이 뛰어남
- 오류 적음
-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제공됨
- 가격 보통
- 오피스 제품군의 자동저장 기능은 신의 한 수
구글 : 구글 드라이브
- 속도 가장 느림
- 호환성 준수함
- 오류가 잦음 (프리징 현상이 잦게 일어남)
- 가격 저렴함
- 무제한 요금제가 존재
애플 : 아이클라우드
- 속도 준수함
- 호환성 낮음 (애플 제품 이외에는 추천하지 않음)
- 오류 적음
- 가격 보통
- IOS 및 맥 OS에서 아이클라우드와 연동되는 서비스와 앱이 많아서 2개 이상의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