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바이크, 자전거 수명을 단축시키는 4 가지 습관
13 May 2015
By Bicycling
1. 자전거 세차를 하지 않는 것
물통에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중에 음료를 프레임에 흘렀다면 자전거 세차는 더욱 중요하다. 자전거 + 찐득함, 설탕 용액 = 바텀 브라켓(비비, BB) 부분에 쌓인 설탕이 변속을 저하시키는 재난을 불러온다. 이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에 세차해주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세차는 구동계에 형성되는 이물질들을 제거하여 구동이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해준다. 게다가, 세차는 자전거를 세세하게 점검하게 해주어서, 큰 문제로 발전하기 전의 작은 데미지를 발견하도록 일조한다. 자전거가 더러워질 때마다 세차하여라 - 꼭 더러워지지 않았더라도, 매 20-25 번의 라이딩마다 세차해 주어라.
•모든 프로 미캐닉이 가장 먼저 해주는 충고가 바로 세차라네. 그만큼 세차는 정말 중요하다네. 명심하게나.
2. 체인 오일 남용하는 것
체인 오일 남용은 체인을 오물을 불러들이는 거대한 자석으로 변모시킨다 - 오물과 먼지들이 쌓인다면 느리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구동계 전체를 훼손시킨다. 체인 각 링크마다 한 방울만 떨어뜨리고, 크랭크를 뒤로 몇번 돌려서 체인 오일이 스며들게 한 후, 천으로 기름을 최대한 닦아내어라. 닦아내어도 남아있는 오일은 이것이 묻으면 안되는 부품으로 떨어지는 것 없이 체인에 골고루 퍼질것이다.
•체인에 오일을 뿌린 다음 이를 닦아내지 않으면, 체인이 돌아가며 오일이 여기저기 튀게 되는 데, 만약 이것이 림에 튀긴다면, 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니,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시겠는가.
3. 바테잎을 방치하는 것
핸들바 테잎은 이것의 수명 동안 모든 종류의 오물(빗물, 땀, 혈액 마저도)을 수집한다. 핸들바와 테잎 사이에 진득한 것이 낀다면, 이것은 핸들바를 서서히 잠식하기 시작한다. 바테잎이 뜯기거나 느슨해졌다면, 교체를 고려해라. 보너스 : 당신의 손은 복구된 바테잎의 패딩감에 감사할 것이다.
4. 탑튜브를 기대어 세워두는 것
탑튜브를 기대어 세워두는 것은 탑튜브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심지어 찍히게 할 수 있으며, 더 자주 할수록, 그 데미지는 악화될 것이다. 자전거를 보관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전거 랙(자전거 행어)이지만, 설치할 곳이 없거나 한다면, 핸들바와 안장이 벽에 기대어 지도록 하여라. 기둥에 기대어 세워 두어야 한다면, 뒷휠을 이용해라 - 타이어가 기둥을 붙잡아서 자전거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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