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기에 참가하기 위한 21가지 조언
2 Mar 2015
By BikeRadar
1. 거리를 정해라
모든 사람들은 도전을 사랑한다네 - 그게 스포티브의 포인트지 -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게 얼마나 길게나 또는 매주 라이딩에 참여할 수 있는 지 그리고 그간 자네가 가장 길게 탔던 건 얼마나 되는 지 말일세. 불규칙 하게 자출하거나 가장 길게 탄게 20 마일 이하 라면, 두 달 안으로 100 마일 이상 경기에 참여하는 건 DNF (도착 하지 못한) 라고 결과지에 적혀있을 걸세.
처음으로 큰 경기에 참여한다 마음 먹었다면, 코스가 다양한 이벤트를 선택하시게 - 자네의 다리가 그날 말을 안듣는 다면, 자넨 그저 짧은 루트를 선택하면 되는 걸세.
2. 지역 이벤트로 하라
자네 집에서 너무 멀지 않는 곳의 경기를 선택하는 건 자네의 방에서 푹 잘 수 있고 그리고 집합장소 까지 그리 멀지 않다는 의미일 걸세. 거기다 이미 잘 알고 익숙한 곳에서 탄다는 건 더 많은 자신감을 안겨 줄 걸세 - 선두로 그들을 이끌 기회가 있을 수도.
3. 클릿에 대해 배워라
클릿과 클립리스 페달을 사용하는 건 싸이클 하는 데에 필요한 노력을 드라마틱하게 줄여줄 걸세, 사실상 자네의 다리의 온전한 페달 스토로크로 부터 모든 파워를 제공하면서. 이는 또한 더 안전할 걸세, 중요한 순간에 페달에서 미끄러지는 것 없이 말일세. 경기 중 충돌이 있다면 거의 언제나 알아서 빠져준다네.
클릿에 익숙해 지기 위해선 시간이 좀 걸릴걸세. 정지할 때 클릿을 빼야 한다는 걸 그만 깜빡하고 서서히 쪽팔림의 자빠링을 하게 된다네. 조금만 타보면, 다시는 그럴 일 없을 걸세.
4. 시합 코스 만큼의 거리에 들어서라
20분 간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은 최고 스피드와 파워를 향상시키는 데 도와줄걸세, 허나 이는 장거리 코스이기에 싸이클링 엔듀런스를 향상시켜야 하며 시합에 준비되게 해줄 걸세. 낮은 강도의 라이딩이란 평지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정도인데 이는 엔듀런스를 향상시켜 줄 것이네, 자네가 참가할 경기에 필요한 만큼의 체력을 주면서. 신체에 무리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선, 매주 대략 10 퍼센트 씩 거리를 늘리세.
5. 동호회에 가입하라
그룹으로 라이딩 하는 건 자네를 둘러싼 주변의 수 많은 싸이클리스트와 함게 안전하게 타는 것을 배울 뿐만 아니라 아주 쫄깃한 자극이 된다네. 자네 지인 중에 그 누구도 이륜구동에 넘어오지 않는 다면, 지역 동호회를 찾아서 그들과 함께 타게나.
대부분의 동호회들이 가입하기 전에 몇 가지 맛보기 라이딩을 하게 해주는 데 스키처럼 (레벨 나눴듯이) 앞서 공고한 거리와 평균 스피드가 다 다른 모든 등급별 루트를 제안하네. 첫만남 너무 걱정 말게나 - 싸이클링을 사랑한다면, 금세 친구가 생길걸세.
6. 업힐 훈련을 하라
그 경기에 경사진 오르막이 많이 있다면 (거진 그러하다만), 집에서 가깝고 시합에서 올라야 하는 만큼의 업힐을 찾아서 다리가 터질것 같거나 폐가 타들어 가는 것에 적응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스스로를 테스트 해보게.
클라이밍 기술도 연습해야 한다네 - 스탠딩해서 발악하는 것 보단 앉아서 편한 기어로 타는 데, 자네의 상체가 가능한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유지하면서네. 상체를 들기 위해 바 탑의 스탬 주변을 가벼이 쥐고, 가슴을 열고 호흡을 깊게 쉬게나, 폐에서 공기를 밀어내는 것에 집중하면서 말일세. 머지않아 자넨 이미 업힐왕자가 될 걸세.
7. 다운힐을 연습해라
업힐 연습에 투자하는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다운힐 경험이라네. 약간의 연습이 브레이크 레버 컨트롤을 강화하여 더 쉽고 빠른 안전한 다운힐 하게 해줄 걸세.
다운힐을 잘 하는 것은 한마디로 냉정함을 유지하며, 상식적이며 자신감을 키우는 걸세. 어떻게 다운힐을 하는 가 배우는 것은 싸이클링 업적에 크게 쓰이게 될 것이며, 자네가 안전하게 도와주고, 통제 범위 내에서의 스피드 질주를 즐기게 해 줄 걸세.
8. 복장을 기록해라
대회까지의 몇 주간, 날씨를 독실하게 확인해야 하네. 기온과 바람 세기는 물론이고 매번 어떤 복장을 했었는 지 그래서 추웠는 지 더웠는 지 까지 말일세. 이리 함으로써, 대회 전날 밤 복장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고 자전거 위에서 열심히 노력할 때 추위와 더위 사이의 그 미세한 선을 나아갈 수 있을 걸세. 자동이로 이런 작업을 해주는 Bike Repair 같은 앱들도 있다는 군.
확신이 안들면, 얇은 몇 장의 레이어와 암 워머를 이용하시게, 당일 날이 따수워 진다면(바라는 바이지) 져지에 쉽게 이들을 벗어 구겨넣을 수 있을 걸세.
9. 펑크 수리 하는 거 배워라
누구나 펑크를 겪는 데, 이는 특히나 대회 운영진들이 교통을 피해 덜 이용하는 도로를 선택하면서 더더욱 빈번하다네, 그러니 펑크 수리를 할 줄 아는 것과 트레이닝 할 때나 대회 당일날 필수 도구들을 지니고 다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네.
여분의 튜브는 첫번째 펑크 교체를 빠르게 해주고, 타이어 레버 두개를 들고 다니는 지니고 다니며, 그리고 번개가 또 한 번 강타 했다면 스스로-끈적끈적한 펑크 패치 (여기 파크툴 제품같이) 와 미니 펌프는 자네를 다시 도로 위로 돌려 보낼걸세. 접근이 용이하도록 안장 가장에 이들과 미니툴을 함께 챙겨두시게나.
10. 자전거를 준비시켜라
대회 전날 자전거를 깨끗하게 세차하고 체인에 윤활류를 바르게. 이는 자네 자전거를 광나게 하고 드라이브트레인 성능도 향상 시켜 준다네, 거기다 대회를 앞두고 잠재적인 기계적 문제를 발견하는 데 아주 주요한 기회가 될 것이네.
11. 미리 보급해라
대회까지 며칠 남은 상황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소 이상의 추가적인 탄수화물 섭취를 해야하네 - 하루 섭취용량을 넓히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게.
대회 전 날 밤,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드시게. 너무나 많은 섬유는 피하고, 그렇다고 탄수화물에 익숙치 않으시다면 이거에 너무 미치지는 말게. 잔치를 할 필요는 없고 절대 포만감 이상을 넘어서는 섭취를 하지 말게나. 대회 전 날에는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여 취짐 전까지 수분 유지를 해주셔야 하네.
아침에 긴장되더라도, 라이딩 전 아주 훌륭한 아침을 잡수시는 게 그날의 가장 핵심 보급 시작이라네 - 후에 얻게 되는 이 모든 칼로리가 필요하게 된다네. 수분 섭취 또한 시작하게, 커피를 벌컥 들이키기 보단 한모금 씩 마시게.
대회장에 도착해서 실제로 시작하는 사이의 시간을 경시하지 말게나. 시작전까지 아주 오래 기다릴 지도 모르네, 그러니 첫경험자들의 의식과 같은 긴장해서 화장실 가는 사이에도 먹고 마시게나.
12. 스프린터 출발이 아니다
시합 시작시, 테이프가 시작 깃발에서 끌어올려지면서 수십대의 선수들이 도로로 방출되면서 열정 이상으로 과하게 페달을 밟기 쉽상이라네.
스타트 깃발을 기다린 후, 시작의 흥분은 몰아부치기 쉽고 초반부터 에너지를 낭비하게 할 수 있네.
자네 실력을 넘어선 그룹에 머무르길 시도하는 건 자네의 심박동수가 늘어남을 의미하며, 다리는 따끔거리고 자네는 곧 보존한 에너지를 곧장 먹어버리게 될 걸세.
자네의 속도와 심박동수에 유의하며 스스로에게 과하게 과세하고 있다면 물러나게나. 적절하게 몸을 풀어두는 게 더 편안한 하루를 낳을 걸세, 근육조직이 완전히 망가지는 것을 피하는 걸 도와주면서 - 아니면 첫번째 거대한 업힐에서 단념하는 이가 된다네.
13. 적절한 그룹을 찾아라
친구나 비슷한 수준의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대회를 신청하지 못했다면, 의욕을 잃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책은 최소한 하나의 그룹 안에서 몇가지 루트를 라이딩 하는 것이라네.
몸이 풀렸다면, 몇몇의 그룹에 비빨기를 시도하고, 만약 그들이 너무 빠르면 버리시게. '아주 적절한' 속도를 발견했다면 팩에 들어가고, 만약 모두가 로테이션으로 이끌고 있다면 앞에 나가 잠시동안의 차례를 맡게나. 페이스 정하는 데 압박받지 말게나 - 또는 올리거나 - 너무나 오랫동안. 가장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네 - 다른 라이더들에게 경기가 처음이라는 것을 말하면 그들이 아마도 자넬 돌봐줄 것이네.
14. 스스로에게 질문해라
라이딩 강도에 대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그 날 온전한 다리고 끝까지 가는 핵심이라네. 규칙적으로 기분을 확인 하시게.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게: 목마른가? 배고픈가? 호흡이 너무 무거운가? 너무 큰 기어로 달리고 있는 가? 이전 클라이밍으로 부터 다리가 회복되었는 가? 너무 더운가? 너무 추운가? 화장실 갈 필요가 있는 가? 이 모든 것들이 강건하게 라이딩 하기 위한 자네의 효율과, 에너지 그리고 실력에 영향을 미친다네, 그러니 어떻게 되고 있는 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적절하게 반응하시게.
15. 루트를 짜라
운이 좋아 GPS 맵을 지원하는 바이크 컴퓨터(또는 그와 같은 스마트폰 앱) 를 가지고 있다면, 대회 코스를 장치에 입력하는 건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데 아주 좋을 수 있다네. 코스에서 이탈할 염려도 없고 다음의 거대한 업힐이 언제 나타나는 지 경사도 프로파일과 함께 알 수 있네. 업힐에 들어서기 전에 엿볼 수 있다는 건 세상을 다르게 만들걸세.
16. 독실하게 먹어라
바이크 위에 앉았다면, 보급 사이에 절대 30분이 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종종 먹게나. 경험 법칙에 의하면 음식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 다면, 이건 먹어야 할 때라네. 멈추지 않고 먹는 것이 불편하다면, 그럼 멈추어서게. 목표는 스스로 즐기는 것이며 대회를 완료하는 것이네.
무엇을 먹느냐는 자네에게 달려있네, 누군가는 에너지 젤을 선호하며 누군가는 팬케이크나 케이크 바를 고른다네. 중요한 건 자네가 트레이닝 하면서 먹었던 것을 선택하게나.
17. 독실하게 마셔라
자네의 수분 섭취를 완화하는 최고의 방법은 갈증시 마시는 거라네. 마실게 생각이 나기 시작하면 한 모금 하게. 드링크가 떨어지는 걸 걱정하진 말게나 - 탈수 상태로 견디는 것 보다 다 마셔버리고 다음 보급역에서 다시 채우는 게 낫다네.
무엇을 마시는 지는, 역시나 자네가 무엇을 이용해 왔는 지에 달려 있다네 - 대회 동안 처음으로 마시는 농축된 스포츠 드링크를 자네의 장이 바로바로 받아줄 거라곤 기대말게. 스포츠 드링크를 이용한다면, 중요한 날 전에 우선 보급역에서 무엇을 제안하는 지 알아보시고 자네의 장이 이걸 잘 받아들이는 가 시험해 보시게.
18. 대부분의 보급역에서 정비하라
대회 보급역에서는 자네 주머니의 음식을 재충전 할 기회를 주며 바이크에서 내려 잠시 쉴 수 있게 해 준다네. 자네 면전에 놓인 것들이 자네를 유혹할거야, 그러나 자제하시게. 출발 전에 화장실에 빠르게 들러 자네를 가볍게 해주시게.
너무 춥지 않다면, 보급역에서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며 휴식을 취하게. 여기에서의 5분이 나중에 퍼지는 걸 피할 수 있게 해주네. 별개로, 자네의 근육이 완전히 쿨다운 했다면, 성급해하지 말고 이겨내시게나.
둘 다, 다시 자전거에 오르기 전에 워밍업하는 시간을 좀 가지시게.
19. 쪼개라
참여하기 전에 이 대회의 거리를 타본 적이 없다면, 갈 수 있는 만큼의 거리로 쪼개는 것은 이를 성취감을 주는 일로 만드는 아주 좋은 방법 이라네. 5 마일 또는 10 마일 마디로 초점을 둔다면 이를 꾸준하게 할 수 있을 걸세, 거리를 다음 보급역까지로 쪼개거나 다음 보급 까지의 시간만을 생각하시면서.
경기의 막바지에 접어들면, 그 거리가 무한히 뻗은 것 처럼 보일 수 있다네. 이런 상황속에선, 나눈 거리를 수 없이 다녔던 익숙한 루트로 생각하며 아는 것은 짧은 자출이나 샵투어 다니던 것과 같이 너무 성가신 것은 아닐 거라네. 그 거리는 곧 빠르게 지나가게 될걸세.
20. 즐겨라
이 대회를 하는 내내 자네는 재미로 이걸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다른 라이더들과 담소도 나누시고, 지방이 주는 풍경에 빠져도 보시고 가능한 많이 이 경험을 즐기시게나.
어떤 대회이던 마지막 1/3 이 언제나 가장 가혹하네, 피니쉬 라인에 근접했다고 확신하시며 평정심을 유지하게, 긴 하루의 끝이 마침내 손에 닿기 시작하네, 힘이 다시 나기 시작할거야. 끝내 피니쉬 한다면 얼마나 멋질지 상상하시며 자네가 첫번째 대회를 완전히 섭렵하는 승리로 가는 자네의 스프린트를 멈출 것은 없을 걸세.
21. 재충전해라
도전은 여기까지 이네만, 80마일의 경기는 2,500 칼로리 이상을 태운다네. 모든 스포츠 영양과 보급역에서 코스 내내 자네의 영양을 보충해 주었을 테지만, 분명 회복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을 걸세. 때떄로 굶주림의 결여는 장거리 대회의 부작용이 될 수 있네만, 후에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네.
대회까지 그간 커리 또는 피자나 짱깨 배달과 같은 걸 자제해왔다면, 이제 죄의식 갖지 말고 이 '안좋은' 음식들을 먹을 시간이네, 물론 과일과 채소도 함께. 대회 후에 자네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스스로에게 상을 준다 생각해 보는 건 중간 지점 쯤 페달을 돌리는 게 아주 가혹하게 느껴질 때 하나의 아주 훌륭한 동기부여자가 될 거라네.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로드 바이크, 영양 보급 - 왜 탄수화물 인가?
로드 바이크, 영양 보급 - 왜 탄수화물 인가?
2015.04.20 -
로드 바이크, 체인 각도... 그리고 최적의 기어비 조합
로드 바이크, 체인 각도... 그리고 최적의 기어비 조합
2015.04.19 -
TOP 5 싸이클링 미신
TOP 5 싸이클링 미신
2015.04.16 -
UCI, 로드 디스크 브레이크 승인
UCI, 로드 디스크 브레이크 승인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