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자전거 라이딩 중 나타나는 7가지 이상 증상: 기침 • 쇠맛 • 콧물 • 소화 장애 • 손 저림 • 가려움증 • 혼란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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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LENE YEAGER
1. 기침
크리테리움이나 싸이클 크로스 레이스를 치르고 몇 분 후 걸어다니는 데, 끊임없이 기침이 난다. 기관지 수축을 탓하라 : 천식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하지만, 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운동으로 유발된 기관지 수축은 당신이 해오던 것 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몸을 쓰게 되면 발생할 수 있다," 고 Metzl이 말한다. "당신의 폐와 연결된 작은 근육들에 경련이 발생한다. 보통 사람들의 실력이 가장 바닥을 치는 연초나 연말에 이를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단순히 유전적으로 이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추위나 건조한 날에 라이딩 할 때 역시 기관지가 폐로 들어가는 공기를 습하게 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서 빠르게 건조화 되고 자극을 받게 되는 데, 이것이 수축으로 이끌어 결국 기침을 유발한다. 얇은 스카프로 코와 입을 덮고 하는 호흡이 도움이 될 것이다.
2. 쇠맛이 나는
로라 위의 몸풀기 부터 스프린터 구간까지 똥줄 타게 밟고 나니 목 안에서 피맛이 난다. 이것은 적혈구 출혈이라고 Metzl이 말한다. "한계점 이상으로 자신을 몰아 붙인다면, 당신의 적혈구가 부담을 받아 헴을 방출한다,"
헴 또는 철이라 불리는 이것이 바로 쇠맛이 나는 이유다. 엄청나게 자신을 몰아붙이는 동안에 적혈구가 폐포로 새어 들어갈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전혀 걱정할게 아니다. (만약 늘 피맛이 난다면, 당신은 반드시 의사의 검진을 통해 감염과 같은 근본적인 건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 콧물
콧물이 폭포처럼 흘러 내리는 가? 자전거를 탈 때 마다 NASA에서 로켓 발사하는 것 보다 더 많이 분출한다. 추울수록 더 악화 되는 경향이 있는 데, 운동으로 유발된 비염은 싸이클리스트 사이에선 늘상 있는 일로, 당연하지만, 꽃가루, 먼지, 그리고 건조한 공기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높게 나타나는 시즌에 특히나 더하다. 당신 코 안의 통로가 자극받아 점액 생성이 발생한다. 흥미롭게도, 어떤 과학자들은 공기 오염, 특히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견되는 이산화질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실내 스피닝 클래스에서는 괜찮은데, 밖에서 라이딩할 때만 수도꼭지 틀어 놓은 것처럼 콧물을 질질 흘리는 자신을 보게되는 이유를 납득시킨다.
콧물을 찔끔거리는 코가 너무 방해된다면, 의사에게 코 스프레이 처방전에 대해 알아보라 (또는 우리가 보증하는, Pursoma Sea Spray Nasal Rinse 와 같은 비처방전 치료제를 집어 들어라). 그럴거 아니라면, 그냥 쏟아 내라.
4. 참을 수 없는 급박한 신호, 소화 장애:
갑작스럽고, 급박하게 변이 마려운 것은 내부 진동 역학에 의한 증상으로, 러너들에게선 비일비재한 현상인데, 싸이클리스트라고 피해갈 수는 없다. 특히, 많은 양의 단 음식을 먹어야 하는, 소화를 주관하는 혈액이 충분히 소화관을 따라 흐르지 못하는 장거리 라이딩에서 더 그렇다. 우리의 카페인 습관도 도움이 안된다.
자전거 위에서 먹는 것으로 에너지 드링크와 같은 것보다 밥이나 케이크 그리고 바나나와 같은 음식으로 섭취하고, 에너지에만 집중된 음식들을 줄이고, 딱 한 잔의 에스프레소로로 합의 본다면 이 상황을 해결하게 될 것이다.
5. 손 저림
당신의 손은 자전거를 주행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로 당신의 손이 저리기 시작한다면 불안해 질 것이다. 더 심각하게는, 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이다. "손목 아래로 피부에 아주 근접하게 두 개의 아주 중요한 신경이 지나간다,"고 Metzl이 말한다. "고정된 자세로 이곳에 너무 많은 압력을 오랫동안 주게 되면 손가락 저림이나 무감각이 야기되는 데, 특히나 네번째 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아래쪽으로 발생한다."
패딩 처리된 장갑을 착용하여 이곳의 압력을 경감시키고, 바의 여러 포지션으로 그립을 바꾸어 가면서 한 곳에 집중되는 지속된 압력의 양을 최소화 해야한다. 므틉일 경우, 그립 포지션 바꾸는 게 어렵지만, 압박을 경감하기 위해 그립을 느슨하게 하거나 가끔씩 손을 조금씩 움직일 수는 있을 것이다.
6. 가려움증
3분간의 라이딩, 당신의 허벅지가 미친듯이 가렵기 시작한다. 경우에 따라 건조한 피부나 워밍업으로 인해 모세혈관과 동맥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그 근방의 신경을 자극하며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운동으로 유발된 두드러기로 알려진 실제 알레르기 반응인데, 이것이 간지러움과 붉어짐을 일으키고, 뿐만아니라 두드러기, 극단적으로는 호홉이 힘들어진다.
심각한 증상을 보인다면, 의사가 에피네프린을 처방해 줄 수 있으나, 피로, 힘 빠짐, 그리고 심박의 불규칙과 같은 불편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냥 간지럽기만 하다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여 주고, 워밍업을 서서히 한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긁자 그냥.
7. 혼라스러움
Century Ride #센츄리 라이드(100마일 또는 12시간의) 라이딩을 마치고 나니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 지 모르겠다...' 또는 '내 차가 어떻게 생겼었지?...' 또는 '내가 차를 애초에 끌고 왔던가? ' 머리가 멍하고 혼라스러움은 아주 길고 힘든 육체적 노력을 한바탕 쏟아낸 후에 발생하곤 한다. 왜냐하면, 당신 뇌의 유일한 연료 저장소인 글리코겐의 단물을 모두 빨아 먹어 버려서 뇌를 가동할 에너지가 떨어졌기 때문에 그렇다. 최대힌 빨리 현실로 돌아오려면 리커버리 드링크나 초코우유를 들이켜라. 서둘러야 한다! A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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