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wift #즈위프트 Workout Mode #워크아웃 모드; 더 많은 경험치로 빠른 레벨업 & 효율적인 트레이닝
By James Gill, http://www.titaniumgeek.com/
Zwift Workout Mode is here
Zwift #즈위프트 Workout Mode #워크아웃 모드는 기존의 거리를 기준으로 주어지던 경험치 (1 Km : 20 points / 1 Mile : 30 points) 에 추가 포인트(경험치)가 붙어서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으며, 주먹구구식이 아닌 효율적인 트레이닝을 하여 라이더의 실력 향상도 꾀할 수 있다.
Zwift #즈위프트 를 실행하여 로그인하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Workout Mode 버튼이 있다.
(이미 게임상에서 라이딩 중이어도 언제든지 키보드의 'E' 를 누르면 워크아웃 모드를 불러올 수 있다.)
위 화면에서 상단 오른쪽의 파란색 SELECT WORKOUT 버튼을 클릭하면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창이 아래와 같이 뜬다.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즈위프트 워크아웃 모드를 진행중이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보인다. 화면 모드를 전환해 보면 자신의 캐릭터 핸들바 앞에 아래와 같은 창이 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다른 라이더들도 볼 수 있으며, 라이더의 Power Zone #파워존 에 따라 색(회색 < 파란색 < 연두색 < 노란색 < 주황색 < 빨간색)이 변화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아웃 프로그램
Zwift #즈위프트 워크아웃 모드에는 현재 9 가지 타입이 있으며, 각 타입마다 여러 프로그램들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총 21 가지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있다.
워크아웃 모드를 진행하고 있으면 KOM 과 같은 기록이 등록되지 않으며, 더 높은 파워(와트)를 낼 수도 없게 될 것이며(워크아웃 모드에서 주어진 파워(와트)에 최대한 근접하게 유지할 수록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지정된 파워(와트)를 일정 시간이상 벗어나면 경험치를 전혀 받지 못기도 하며 초기의 트레이닝 목적에서 벗어나버린다), 거기에 피빨기 효과도 없어진다. 당신의 총 라이딩 거리는 기존 그대로 기록이 되며, 아이템 개봉에 필요한경험치 역시 쌓일 것이다. (# 이 경험치 부분은 기존의 '거리 대비 포인트' 방식과는 다르게 책정이 되는 듯 하네)
FTP test
워크아웃 모드 프로그램의 기준이 될 라이더의 FTP (#Functional Threshold Power 의 약자로, FTP 란 1 시간 동안 유지하며 낼 수 있는 최대 파워)를 측정한다.
FTP 값은 수동으로 입력이 가능하니, 자신의 FTP 값을 알고 있다면 이 단계는 넘어가도 된다.
FTP test - 1:13 (#1시간 13분)
# 첫 40분 가량은 워밍업으로 몸이 최대 출력을 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며, 마지막 20분의 파워출력만을 토대로 평균값을 산출하는 데 이것이 바로 자신의 FTP값.
FTP test shorter - 00:45 (#45분)
각 섹션을 제대로 완료할 때 마다 포인트(경험치)를 획득하게 되는 데, 포인트(경험치)를 얼마나 받을 지는 섹션 안의 세그먼트의 완료도에 달려있다.
세그먼트 마다 요구하는 출력(파워)을 얼마나 잘 유지했는 지가 관건이며, 이는 한 섹션이 완전히 끝나는 순간 화면의 왼쪽 상단에 팝업 문구로 성공과 실패를 알려준다.
왼쪽의 별점으로 각 세그먼트의 성취도가 확인이 가능하다.
Workout Mode #워크아웃 모드 에서는 각 섹션 마다 포인트(경험치)를 획득하는 데,
"한 섹션을 완료하는 동안의 총 라이딩 거리(km) X 20포인트(경험치) + 추가 포인트(경험치)"를 받는 데, 섹션의 난이도, 거리, 파워(와트) 목표치 달성도와 같은 여러 요소들이 추가 획득 포인트(경험치)를 결정짓는 듯 하다.
# 이 말인 즉슨, 같은 거리를 달리더라도 더 많은 포인트(경험치)를 획득하여 빠른 레벨업을 원한다면 Zwift #즈위프트 Workout Mode #워크아웃 모드 를 진행하여 각 섹션을 완벽하게 클리어 하면 된다는 것이네.
실제로, 워크아웃 모드를 성실하게 한 후 포인트를 확인해 보면 총 주행거리 대비 상대적으로 많은 포인트(경험치)를 획득했음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네.
각 섹션의 요구 출력(파워)과 유지 시간은 화면 중간 상단에 아래 사진과 같은 창에 표시된다.
여기에는 세그먼트의 목표 파워(와트)와 유지 시간, 타이머, 라이더의 파워(와트) 그리고 케이던스 심박수가 나타난다.
Zwift #즈위프트 체크포인트(관문)를 지나면서 한 섹션이 종료되며, 그 즉시 다음 세그먼트로 넘어간다.
요구 출력(와트) 에서 크게 벗어나면 아래 사진과 같이 파워를 낮추거나 높혀야 함을 알려준다.
화면 하단의 그래프는 라이더의 파워 출력을 나타내 주며 각각의 색으로 파워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FTP 테스트 막바지에는 아래와 같은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는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으로, 위 사진에서 화면이 흐릿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블루 라이더들 역시 흐릿해졌다. 이는 아마도, 섹션의 막바지에 다다를 수록 라이더를 고무시켜주기 위한 그래픽 효과가 아닐까.
그렇게, FTP 테스트가 끝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자신의 FTP 값이 화면에 나온다.
이 FTP 값은 자동으로 저장되며, 이는 앞으로 트레이닝의 기준이 되어 워크아웃 모드 프로그램의 강도를 개개인에 맞게 조절해 줄 것이다.
이제, 21가지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워크아웃 모드가 진행이 된다.
Rid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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