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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바이크, 자전거 소음 • 삐걱거리는 소리 잡아내기 #1 체인링 스파이더 • 페달 • 안장 • 싯포스트 해드 • 안장봉 • 하우징 캡

  • 2015.05.21 16:49
  • 비앙비앙/PIT STOP

18 May 2015
By BikeRa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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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바이크, 자전거 소음 • 삐걱거리는 소리 잡아내기 #2 스포크 • 헤드셋 • 핸들바 클램프 • 허브 • 드레일러 행어 • 프레임



체인링과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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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은 마운트탭에서 조금 틀어질수도 있는 데, 특히 페달에 중량이 많이 실릴때 그렇다. 대부분의 새 크랭크들은 그리스와 같은 것이 발라지지 않은채로 조립되어져, 이 문제를 증가시킨다.

체인링 볼트를 풀고 체인링을 크랭크 암에서 떼어낸다. 체인링과 크랭크암 스파이더탭이 접촉하는 부분을 깨끗이 닦고, 아주 얇게 그리스를 도포하고, 그리스나 중간 강도의 컴파운드를 나사에 바르고 재조립 해라.

덧붙여, 대부분의 현대식 크랭크들은 볼트로 고정되거나 압축방식의 개별적인 체인링 스파이더를 가지고 있다 - 이는 또 다른 잠재적인 삐걱거림의 원인이다. 볼트식은, 볼트를 풀고, 스파이더를 분리한 후, 초록색 Loctitie 609 (또는 이와 비슷한 중간 정도 강도의 컴파운드)를 스플라인 표면에 바르고 파란색 Loctite 220(또는 동등한것)을 볼트에 발라준다.

프레스핏 스파이더를 위해선, Loctite 609를 표면에 조금 발라주어 이것이 부품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빈틈에 들어갈수 있게 해준다. 교정되는데 하루 정도 둔 후 재조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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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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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은 웬만해선 분리하지 않을 것인데, 그래서 체크해 봐야할 핵심 용의자이다, 특히 규칙적으로 자전거를 세차한다면. 나사산의 그리스가 씻겨 나갔을 확률이 높다.

페달을 분리하여, 페달 양쪽 모두와 크랭크암의 나사를 깨끗하게 한 후, 그리스로 새로 코팅을 해주고 재조립하라.

클릿에서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 수도 있다. 클릿과 페달 양쪽 모두 젖은 헝겊으로 닦아내고, 실리콘 스프레이나 왁스를 기초로한 가구 광택제로 얇게 덮어준다. Look Keo 페달을 사용중이라면, Exustar 에서 나오는 호환 클릿으로 교체할 수도 있는 데, 이것은 더 타이트한 피팅과 기존의 것보다 안정적일 것이다.


​​안장과 싯포스트 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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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포스트 클램프 해드는 서로 맞물려 작용하여 삐걱거림을 낼 수 있는 작은 부품들로 구성되어있다 . 모두 분해하여, 청소하고 그리스를 바르고 재조립한다. 안장 레일에 도포한 그리스는 경우에 따라 효과가 있다: 자전거에 앉을 때만 삐걱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렇다면 이 소음은 대부분 아래쪽이 아니라 위쪽에서 나는 것이다.

안장의 앞뒤 위치를 유성마커로 표시하고, 안장을 싯포스트에서 탈착한다.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 내고, 안장 레일과 싯포스트 해드에 그리스를 얇게 도포한다.

이를 하면서, 안장 크레이들과 나사 부품들도 같이 해주어라.

안장 레일과 안장 바닥이 결합하는 부분 자체에서 소리가 날 수도 있다. 안장을 뒤집어 놓고 안장 레일과 안장 표면이 만나는 각 결합 부분에 한 방울의 오일을 뿌려준다. 몇 시간 잘 스며들게 두고나면 삐걱거림을 조용하게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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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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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싯포스트를 이용하면서 프레임 밖으로 나온 부분이 너무 짧다면, 프레임 싯튜브 내부에 있는 싯포스트가 하중으로 인해 움직이며 삐걱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다.

우선, 자신의 싯포스트 높이를 페인트나 유성마카로 표시하고, 싯포스트를 분리한 후, 모든것을 깨끗하게 한다 (싯튜브 내부도 최대한 깨끗하게 닦아낸다).

금속 대 금속 접촉은(*알루나 크로몰리), 싯튜브 내부에 그리스를 싯포스트가 내려가는 깊이 만큼 최대한 발라준다. 싯포스트나 프레임이 카본이라면(또는 둘다 카본일 경우), 그리스 대신 카본 그립과 같은 것을 사용해라. 싯포스트 클램프 나사에 그리스를 발라주고, 조립하면서 적정 토크로 조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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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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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 캡은 선호하는 것 중 하나로, 삐걱거리는 소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살펴볼때 가장 마지막에나 생각날법한 곳이라서이다. 드레일러 하우징은 특히 아우터 금속 하우징 캡에 반대로 움직일수 있게 해주는 아우터 케이블이 장기간에 걸쳐 와이어를 감싸면서 삐걱거리는 소음을 내는 경향이 있다. 핸들바를 좌우로 끝에서 끝으로 움직일때 프레임의 하우징 고정부분에서 소음이 날 수 있다.

드레일러 하우징이 금속 캡으로 되어 있다면, 하우징의 끝이 반드시 곧게 잘려나가게 하고, 하우징 끝에 캡으로 틀을 잡아 서로 맞물릴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프레임의 하우징 고정 부분과 하우징 캡 사이에 그리스를 도포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금속 캡을 플라스틱으로 교체한다. 내구성이 썩 좋지는 않지만, 소음을 웬만해선 내지 않을 것이다.


(2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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