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바이크, 자전거 소음 • 삐걱거리는 소리 잡아내기 #2 스포크 • 헤드셋 • 핸들바 클램프 • 허브 • 드레일러 행어 • 프레임

18 May 2015
By BikeRadar

스포크

스포크는 각각 맞물리며 삐걱거릴 수 있는 데, 특히 텐션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았을 때 그렇다.

휠 텐션을 제조사 스펙에 맞추어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지만, 각각의 스포크가 맞물리는 곳, 림 홀, 스포크 니플에 한 방울의 오일링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드셋

해드셋은 대부분 금속 대 금속 표면의 결합으로, 삐걱거리기 쉽다.

우선, 헤드 튜브에서 포크를 분해하여 모든 접촉되는 표면을 깨끗하게 하고 그리스를 도포한다. 이렇게 해도 소음을 잡지 못한다면, 헤드셋을 분해하여 그리스나 초록색 록타이트를 도포하고 다시 결합한다.


​​핸들바 클램프

삐걱거림이 손쪽에서 나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 문제는 바로 핸들바에 있을 수 있다 - 특히, 스템과 결합되는 내부 부분이 그렇다.

바 위치를 유성 마커로 표시한 후, 스템 캡을 분해한다. 모든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내고 컴파운드를 모든 접촉 부분에 발라준다. 모든 볼트 나사산을 최대한 깨끗하게 닦고, 그리스나 중간 강도의 록타이트를 도포하고, 다시 결합하는 데, 스펙에 맞게 적절한 토크로 조여준다.


​​허브

그렇다, 포크, 허브 역시 삐걱거릴 수 있다 - 특히 신품의 다양한 카트리지 베어링과 프레스-온 마감캡에 중량이 실리면서 소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최선의 접근은 허브 두개 모두 분리하여, 그리스를 다시 충분히 발라준 후에, 다시 조립하는 것이다.

퀵릴리스 스크류 역시 문제를 발생시키는 데, 그중에서도 큐알 레버가 적절한 힘을 생성하지 못하면서이다. 덧붙여 이는 틀림없이 불안전하고, 비효율적으로 잠겨진 허브는 하중이 가해지며 흔들거릴 수 있는 데, 이것이 삐걱거리는 소음으로 이끈다.

상황이 이렇다면, 카세트가 프리허브 바디에 적절하게 체결된 확인하라. 컴포짓 스프라켓 캐리어를 지닌 신형 시마노 카세트는 소음을 낼 수도 있는 데, 올바르게 설치(거기에 모든 접촉 부분과 각각의 카세트 마디와 프리허브 바디에 그리스를 발라주어)하여 해결할 수 있다.


​​드레일러 행어

최신의 거의 대부분의 프레임이 교체가능한 리어 드레일러 행어를 선호한다 - 이것, 역시, 삐걱거릴 수 있다. 행어를 제거하여, 표면을 닦아내고, 행어와 프레임 표면에 얇은 그리스 막을 만들어준다. 재설치 하는 데, 중간-강도 나사산 컴파운드를 볼트에 발라주어야 한다.



​​프레임

마지막으로, 프레임 그 자체이다. 초기 공정에서의 결함으로 고칠수가 없는 삐걱거림을 가진 금속 프레임을 본적이 있는 데, 그럼에도 이것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다. 수리하는 방법은 전통적이지 않고 언제나 효과를 보는 것도 아니지만,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데, 특히 이 소음이 라이딩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면 말이다.

"몇 년 전, 캐논데일이 권하길 뜨거운 아마인 오일을 싯튜브로 흘러내려서 바텀브라켓 부분의 틈을 메워 소음을 잡게 한다." Potter 가 BikeRadar 에 말했다. "난 이 방식으로 두 대의 캐논데일, Ellsworth, 그리고 피나렐로 - 모두 알루미늄 프레임 - 에 시도하였고 효과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