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바이크, 실내 트레이닝(#고정로라 #평로라)이 효과가 없었던 이유

20 Jan 2015
By Bicycling

#고정 로라 #평로라 에서 하는 실내 트레이닝(인도어 트레이닝)은 왜 생각만큼 효과가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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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밖에서 라이딩하는 것보다 실내에서 로라 타는 것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착각이 아니다. 실내(로라 트레이닝)와 실외(실제 라이딩)의 40km 타임 트라이얼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트레이너(로라) 위에서 ​실외보다 평균적으로 거의 25% 나 낮은 파워 출력을 했으며, 그들의 ​심박수는 분당 10 이하로 나타났고, ​더 적은 칼로리를 소모했다 - 정확히 같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말이다.


 지루함, 시물레이션의 결핍, 그리고 연구실에서 고정된 자세로 40km 의 거리를 타는 것으로 인한 불편함을 비난하기 쉽다. 그러나 이 실험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내와 실외 타임 트라이얼에서의 하나의 눈에띄는 중요한 차이점이 드러난다. 라이더가 실내에 있을 때, 그들의 피부 온도는 91.4도로 외부에 있을 때 88.5도와 비교된다. 더 높은 피부 온도는 더 많은 혈액이 당신을 시원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며 당신의 근육이 페달을 밟도록 하는 데 도움이 덜 된다는 의미이다. ​​​파워는 줄고, 드는 노력은 배가 된다.


 인도어 트레이닝 세션을 더 쉽게 하기 위한 간단한 해결책 : 아주 좋은 ​선풍기이다. 더 많은 공기가 당신의 몸을 강타하게 할 수 있는 선풍기라면, 더 좋다. "실제의 타임 트라이얼에서 더 낮은 피부 온도를 위해 강화된 ​열 배출은 라이더가 같은 노력으로 더 뛰어난 파워를 출력하게 하는 데 기여한다," 연구의 저자 Dustin R. Silvka, Ph.D 가 말한다. "​실내 싸이클링에서 선풍기나 시원한 방에서 훈련하는 것은 득이 된다." 화로 앞에 쪼그려 앉아 땀방울을 내뿜고 있는 많은 라이더들이여 이 간단한 조언을 유의하여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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